군-농협, 농업인 실익증진 앞장

농협중앙회 영암군지부(지부장 문명식)가 관내 지역 농협과 함께 농업인 소득과 실익증진에 많은 기여를 하고 있는것으로 밝혀졌다.

지난해 영농자재무상지원, 조합원 무료건강검진, 장학금지급 등 37억원을 농업인에게 지원했다.

분야별 지원 내용은 영농자재 무상지원 8억7천만원, 장학금지원7천 5백만원, 조합원복지증진 5억원, 영농지원 4억원, 출자 이용고 배당 16억원 기타 4억원 등이다.

뿐만아니라 농협은 농촌사랑 사회공헌활동, 경제 활성화지원, 문화복지증진 사업, 인재육성 및 장학금지급, 다문화가정 및 농촌 고령화 등 각종 지역 문제 해결에도 앞장서고있다.

/김명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