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부터 실시해 온 이번 점검은 재난 위험 시설물을 사전에 제거하고 배수로 정비와 절개지에 토사유출이 되지 않도록 현장 지도를 실시했다.
또한 군은 감전사고에 노출된 가로등과 신호등에 대해서 사전 점검을 실시해 미점등과 불량 가로등 235개소에 대해 사업비 2천2백만원을 지원해 우기 이전에 보수할 계획이며, 침수 등 자연재해 피해 주요인이 되고 있는 하천 18개소에 26억을 투입하여 보수할 계획이다.
아울러, 전면보수가 필요한 방망동천 등 3개소에 대하여는 우기 전 구조물 설치를 완료할 계획이며, 불량 도로시설물에 대해서도 23천만원을 투입하여 6월30일 이전에 보수 완료할 계획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번 재난 위험 시설물 점검은 오는 10월 15일까지 기간으로 설정 된 여름철 재해대책기간 중 태풍과 집중호우로 군민의 인명과 재산 피해를 최소화 하는데 역점을 두고 추진할 계획이다.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