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전쟁 학생글짓기 입상자 시상

한국자유총연맹영암군지회(지회장 임종주)는 지난 14일 영암실내체육관 1층 소회실에서 김 형 영암교육장과 관계관 읍·면분회장,학생,학부모 등이 참석한 가운데 민주평화통일대비 학생글짓기대회 입상자 12명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
최우수상에는 강희재(영암여고1년), 민지영(영암여중3년),전시영(영암초6년)이 각각 수상했다.
또 특별상(교육장상)에는 이주현(영암여고2년), 박일권(영암중 1년), 윤 솔(대불초5년), 우수상에는 방명일(영암전자과학고 1년), 김성대(구림중3년), 박준영(학산초6년), 장려상에는 김민경(영암여고 2년),박수향(영암여중3년),양소현(영암초6년)이각각 수상했다.
이날 입상자 12명은 상장과 부상으로 농협영암사랑상품권 90만원상당을 받았다.
이번 6.25전쟁 기념 자유수호 학생글짓기대회에는 영암군 관내 초,중, 고등 35개교 150여명이 응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