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 학생글짓기 입상자 시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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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학생글짓기 입상자 시상식

자유총연맹, 입상자 12명에게 상장과 부상
한국자유총연맹 영암군지회(임종주 지회장)는 지난 8일 오후 영암실내체육관 1층 소회실에서 6·25 자유수호전쟁 제61주년 학생글짓기대회 입상자들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
영암교육지원청 김인숙 교육장과 관계관, 연맹 군조직 간부, 읍·면 분회장, 학생, 학부모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시상식에서는 민주평화와 자유수호를 주제로 한 학생글짓기대회에 입상한 학생 12명에게 상장과 부상(영암사랑상품권 90만원 상당)이 수여됐다.
최우수상은 고상희(영암여고 2년)양과 이하나(영암서호중 3년),주희(삼호서초교 5년) 학생이 각각 차지했다.
우수상은 임현준(영암고 1년), 조유진(도포중 3년), 박혜원(학산초교 5년) 학생이 차지했으며, 장려상은 박진호(삼호고 1년), 조명화(금정중 1년), 정은지(용당초교 6년), 특별상은 김보연(낭주고 1년), 문원(영암여중 2년), 배한울(시종초교 6년) 학생이 각각 수상했다.
한국자유총연맹 영암군지회가 주최한 6·25 자유수호전쟁 학생 글짓기대회에는 영암 관내 초·중·고 36개교 153여명이 산문 등에 응모했다.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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