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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지난 2001년부터는 65세 이상 어르신들의 경로잔치와 무료관광을 실시해오고 있으며, 2006년부터는 영암군게이트볼대회를 지원해 오고 있다.
영암군포상조례에 의해 매년 지역사회 발전에 공로가 뚜렷하고, 군민의 위상을 높인 출향인을 대상으로 선정하는 자랑스러운 월출인의 상에는 영암읍 출신 정준호(제주특별자치도 개발공사 이사)씨와 삼호읍 출신 전이곤(전봉준장군 유적보존회 회장)씨, 신북면 출신 최경주(미래에셋증권 퇴직연금사업단 대표)씨, 군서면 출신 양무승(TOUR 2000 대표)씨를 각각 선정했다.
또 자랑스런 공무원 상에는 시종면 출신 곽준길(행안부 교부세과)씨가 선정됐다.
이밖에 지난 9년 동안 한국자유총연맹 영암군지회 회장으로 재임했던 임종주씨와 월출산국립공원 홍보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은 (주)청호산업 최문작 회장에게 감사패, 새마을운동영암군지회(회장 최인옥)와 생활개선영암군연합회(회장 최영심)에 공로패를 수여키로 했다. 효자효부상에는 영암읍 이순애(66)씨와 신북면 오연산(48)씨가 각각 선정됐다.
이들에 대한 시상식은 오는 30일 제36회 영암군민의 날 행사장에서 있게 된다.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