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미래에셋증권 최경주 대표 명예신북면장 활동

지역인재육성 위한 장학금 200만원도 기탁
향우회원 고향사랑의 날 1일 명예 읍면장제에 따라 신북면 용산리 용산마을 출신인 최경주 (주)미래에셋증권 대표이사가 지난달 25일 1일 명예 신북면장 위촉패를 받고 고향인 신북면에서 면정을 수행했다.
특히 최경주 대표는 이번 명예 신북면장 활동을 통해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써달라며 장학기금 200만원을 기탁하기도 했다.
최경주 명예면장은 이날 반상회 사전교육과 신북면 문예·체육행사추진위원회 회의에 참석해 이장 및 기관사회단체장들과 허심탄회한 좌담을 가져 눈길을 끌었다.
최 명예면장은 이 자리를 통해 당면 현안사업 해결방안을 모색하고 신북면 발전방향에 대해 심도있는 대화를 나눴다.
또 신북면 용산마을과 신북복지회관에 각각 50만원씩을 기부하고 전댓들권역사업장과 아천미술관 등을 찾아 직접 체험하면서 주민들의 애로사항과 민원사항 등을 청취해 군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시간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