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는 출산과 육아 등으로 직장을 그만둔 후 재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경력 단절 여성에게 구직에 필요한 취업·면접 준비 비용을 지원하는 ‘경력이음바우처’ 이용자를 오는 29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경력이음 바우처 이용자에게는 취업·면접 준비 비용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50만 원이 지원된다. 신청일 기준 전남에 1년 이상 주소를 두고, 취업 지원기관에 구직을 등록한 30~65세(1959년생~1993년생)로, 재취업을 바라는 중위소득 150% 이하 경력 단절 여성을 대상으로 지원한다. 다만 고용노동부 구직촉진수당, ...
전남도정 박서정 기자2024. 03.29군은 출산, 육아 등으로 취업 재개에 어려움을 겪는 경력단절여성의 조기 사회복귀 유도를 위해 생애 1회에 한해 20만원을 지원하는 경력이음 바우처카드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신청 자격은 신청일 기준으로 도내 1년 이상 주소를 둔 만 35세부터 54세 이하 경력단절여성이다. 취업지원기관(여성새로일하기센터, 고용복지플러스센터 등)에 구직등록하고 신청일 기준 전월 건강보험료가 기준 중위소득 150% 이하로 오는 8월 1일까지 거주지 읍·면 주민복지팀에 신청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군청 여성가족과나 읍·면 주민복지팀에 문의하면 된다.
자치/행정 이승범 기자2022. 07.08군은 출산, 육아 등으로 취업 재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력단절 여성의 조기 사회복귀 유도를 위해 생애 한 번만 20만원을 지원하는 경력이음 바우처카드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신청 자격은 신청일 기준으로 도내 1년 이상 주소를 둔 만 35세부터 54세 이하 경력단절 여성으로 취업 지원기관(여성새로일하기센터, 고용복지플러스센터 등)에 구직 등록하고 신청일 기준 전월 건강보험료가 기준 중위소득 150% 이하이면 신청할 수 있다. 경력단절여성 경력이음바우처 지원사업에 관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군청 여성가족과, 읍·면사무소 주민복지팀 등에 문의하면 된다.
지역사회 이승범 기자2022. 03.11전남도는 지난 5월 20일 1조2천146억원 늘어난 규모의 올해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해 의회에 제출했다. 이로써 전남도의 총 예산규모는 10조4천168억원으로 사상 최초로 10조원 예산 시대를 열게 됐다. 도가 추경예산을 1조원 넘게 편성한 것도 사상 처음이다. 집중호우 피해복구비 4천862억, 코로나19 대응 865억 등 국고보조사업이 늘었기 때문이다. 이번 추경예산은 코로나19로 어려운 도민의 생활 안정 지원과 침체한 지역경제 회복, 미래를 대비하는 성장동력 창출에 중점을 둬 전략적으로 재원을 배분했다. 특히 코로나19와 각종 재난재해로부터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 운영 30억, 지난해 호우 재해복구사업 4천862억, 재난관리기금 및 재해구호기금 운용 73억, 순천·강진의료원 기능 특성화 및 감염병 대응 53억 등을 반...
전남도정 영암군민신문2021. 0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