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 출신의 계절근로자 95명이, 29일 농번기 영암군에서 일하기 위해서 입국했다. 몽골 계절근로자의 이번 입국은 2023~2024년 영암군이 발룬바얀울란군과 보르노르군에서 각각 체결한 ‘외국인 계절근로자 업무협약’이 결실을 맺었다. 특히, 지난해 우승희 영암군수 등 영암군 방문단은 몽골 현지에서 운드라빌렉 버르노르군수 등과 영암 농촌 일손 부족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하기로 약속했다. 이날 입국한 계절근로자들은 몽골에서 교육을 받고 심사를 거쳐 선발된 우수 인력들이다. 이들은 입국 즉시 삼호제일병원과 목포시의료원에서 검사를 ...
농업경제 이승우 기자2025. 05.01전라남도는 농촌 인력난 해소에 큰 역할을 하는 외국인 계절근로자 운영 우수 시군에 영암군을 포함해 전국 최다인 15곳이 선정돼 인센티브 배정 인원을 추가 확보하고, 고용방식도 다변화돼 안정적으로 인력을 확보하게 됐다고 밝혔다. 전남도에 따르면 법무부가 최근 3년간 계절근로자 입국 인원 대비 평균 이탈률이 5% 미만인 지자체를 우수 지자체로 선정했다. 전남에선 15개 시군이 선정돼 전국(101개)의 15%를 차지했다. 우수 지자체에 선정된 지역은 고용주당 2명씩 추가로 배정 인원이 주어진다. 계절근로자는 본국의 농어업 종사...
농업 이승우 기자2024. 03.15영암군 읍.면 풀베기 사업, 특정 사회단체 ‘일감 몰아주기’ 특혜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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