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귀성객 안전한 추석나기 총력…의료 공백 최소화
영암군이 ‘추석 명절 대비 종합대책’을 마련하고, 14~18일 실행에 들어간다.
귀성객과 영암군민의 ‘달달한 추석’을 목표로 종합대책을 마련한 영암군은, 이 기간 종합상황실과 △총괄 △재난·재해 △환경 관리 △교통 △보건진료 등 9개 대책반을 운영한다.
먼저, 보건진료 대책반은 지역응급의료기관·의료기관·약국 등과 진료체계를 갖추고, 연휴 기간 보건기관 기능을 유지해 의료 부재 시 비상진료를 실시한다. 나아가 119구급상황관리센터, 120다산콜센터 연계 체계도 유지한다.
특히, 영암군은 최근 코로나19 확산이 우...
자치/행정 이승우 기자2024. 0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