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서면, 산청군 단성면과 자매결연 공동협약
영암군 군서면이장협의회(회장 김지흥)와 경남 산청군 단성면이장협의회(회장 이성락)가, 9월 27일 단성면행정복지센터에서 교류 협력 증진 자매결연 공동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에 따라 두 지역은 면민의 날 행사와 지역 축제 등에 서로 참여하고, 친환경 농수산물 유통에도 공동 노력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 협력을 확대하기로 약속했다.
김지흥 군서면이장협의회장은 “이번 자매결연이 영호남의 화합과 군서면과 단성면의 상생 발전의 초석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상생 발전 행사로 교류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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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 장진선 지역기자 2024. 1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