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군서면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이 9일 센터에서 고향시랑기부식을 열고, 영광군 군서면행정복지센터 직원들과 200만원씩을 상호기부했다. 이날 상호기부에는 두 지역 행정복지센터 직원 20명씩이 제도 확산과 상호 교류·발전을 응원하며 참여했다. 두 지역은 이번 상호기부를 바탕으로 지속적 교류와 협력을 이어가기로 했다. 김성호 영광군 군서면장은 “영암군 군서면과 건전한 기부문화를 조성하고, 기부자에게 답례품을 제공하는 기부에 참여해서 기쁘다”고 전했다.
문화/생활 노경하 기자2025. 05.15군서면 의용소방대원과 청년회원 등이, 7일 월산마을의 화재 피해를 입은 한 가정을 찾아 청소 등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주택 절반이 화재 피해를 입은 이 가정은, 잔해물 등이 많아 이재민이 치울 엄두를 내지 못하던 상황이었다. 이 소식을 들은 의용소방대원, 청년회원, 마을주민 등 25명이 화재 피해 가정을 찾아 잔해물을 처리하고 폐기물과 쓰레기를 치우는 등 집 새단장에 힘을 보탰다. 조경희 군서면 여성의용소방대장은 “힘든 시기를 겪고 있을 피해 가정에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함께 찾아 어려움을 덜었다. 하루빨리 이 ...
지역사회 장진선 지역기자2025. 04.10군서면과 장성군 동화면이 2일 군서면행정복지센터에서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와 상생발전 협약식을 열고, 총 280만 원을 상호기부하고, 기부문화 확산 노력에 함께 하기로 약속했다. 이날 협약식은 두 지역 공직자 20명씩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고, 참석자들은 앞으로 고향사랑기부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도 상생발전 협력을 이어 나가기로 한목소리를 냈다. 이승준 군서면장은 “지역 상생 차원에서 양 지역이 함께 나선 것은 뜻깊은 일이다. 상호기부로 두 지역의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앞으로 다방면에서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
지역사회 장진선 지역기자2024. 04.10영암군 읍.면 풀베기 사업, 특정 사회단체 ‘일감 몰아주기’ 특혜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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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권력에 희생당한 아버지의 한을 푸는 게 제 마지막 과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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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 회계연도 영암군 일반 및 특별회계 결산검사의견서’ 주요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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