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을 대표하는 먹거리를 알려 관광자원을 확대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전남도에서 추진 중인 ‘남도음식거리’에 전남 22개 시군 중 영암군 등 3곳의 지자체만 선정되지 않고 있어 주민들의 아쉬움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전남도는 2016년부터 지역 특색을 살린 음식문화를 중심으로 미식관광을 활성화하고자 ‘남도음식거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9년째 이어온 이 사업을 통해 현재까지 19개 시군에서 총 21곳의 음식거리가 지정됐지만 영암군, 구례군, 화순군 3개 지자체만 아직까지 선정되지 못했다. 남도음식거리에 선정되면...
지역사회 노경하 기자2025. 06.20올해부터는 간암 고위험군에 대한 국가 암 검진 주기가 1년에서 6개월로 짧아지고, 어린이 자궁경부암 예방접종 비용은 전액 국가에서 지원한다. 최저임금은 시간당 6천30원으로 올해보다 8.1% 오른다. 한 계좌에 여러 금융상품을 담아 운용하면서 비과세 혜택을 누릴 수 있는 '만능통장'인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가 도입된다. 전남도는 올해부터 청년인턴제 사업을 통해 청년과 기업에 취업장려금과 고용유지금, 장기근속금을 지원한다. 또 친환경농업 장려금을 차등지원하고 미곡종합처리장과 염전 전기요금을 인하한다. 여성장애인을 위한 산부인과가 전남 동부권과 서부권에 1곳씩 운영된다. 새해부터 달라지는 제도와 시책을 간추렸다.<편집자註> 청년인턴제 사업 취업장려금 등 지원 친환경농업 장려금도 차등지원전남지역 1시군 1남도음식거리 조성 거동불편 재가노인에 식사 배달 근로소득자 사...
기획특집 영암군민신문2016. 0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