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 청년들이 소통하고, 살아갈 청년센터 개관
영암군 영암읍에 청년이 만나 소통하고 살아갈 공간이 문을 열었다.
영암군(군수 우승희)이 26일 영암읍에서 한 지붕 아래 두 개의 공간인 ‘달빛청춘마루’와 ‘달빛그린빌’ 개관식을 열었다.
청년센터인 달빛청춘마루는, 민선 8기 영암군의 ‘청년기회도시’를 견인할 앵커시설로, 청년이 성장할 기회를 주고, 지역사회 청년 참여를 촉진하는 소통공간이다.
공무원 임대주택 달빛그린빌은, 청년 공직자들에게 안정된 주거환경을 제공해 지역 정착을 돕는 주거공간이다.
두 청년 공간은 행안부 ‘인구감소지역 통합지원 공모사...
자치/행정 박서정 기자2024. 0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