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과 금정농협이 11/28일 산림청과 한국임업진흥원 주관의 ‘2025년 임산물 글로벌 특화시설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5억원을 확보했다. 이 공모사업은 임산물의 수출을 장려하기 위해 수출품 생산에 필요한 시설·장비 조성 비용을 지원하는 내용이다. 공모 선정으로 영암 금정농협은 국비 5억원, 지방비 2억원을 포함, 총 10억원으로 대봉감 가공품 수출 설비 조성에 나설 예정이다. 금정농협은 산지 종합유통센터, 임산물 가공산업 활성화 사업을 추진하는 등, 단순한 생산·판매지를 넘어 대봉감 주산지의 명성을 다져왔다...
농업경제 노경하 기자2024. 12.12군은 2020년 대봉감 가공품 출하장려금 지급 신청을 2월 21일까지 받는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대봉감 과잉생산에 따른 홍수출하 방지를 통한 가격과 수급 안정 및 가공품 생산 장려를 통한 농가의 소득 증대를 도모하기 위해 2020년 대봉감 가공품 출하장려금 지급을 시범적으로 추진한다. 지원 품목은 출하내역에 따라 감말랭이의 경우 kg당 2천원, 곶감의 경우 1구 당 200원을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영암군에 주소를 둔 대봉감 재배 농가이며, 신청은 유통업체 출하내역 등 증빙자료와 농업 경영체 등록 확인서 등 필요서류를 첨부, 기한 내 관할 읍·면사무소에 하면 된다.
자치/행정 영암군민신문2020. 02.21군은 대봉감 과잉생산에 따른 홍수출하 방지를 통한 가격 및 수급 안정과 농가의 소득증대를 도모하고 생과 및 가공품(곶감 말랭이 등)의 저장성과 상품성 향상을 통한 영암 대봉감 브랜드의 이미지 제고를 위해 추진하는 '2019년 대봉감 유통시설 공모사업' 신청을 오는 17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군은 또 신재생에너지인 목재펠릿 보급을 통해 농산어촌 주민의 난방비 절감 및 화석연료 대체를 통한 온실가스 배출을 줄임으로써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추진하는 2019년 목재펠릿보일러 지원사업에 대해서도 같은 기간까지 신청을 접수한다. 대봉감 유통시설 공모사업은 대봉감 생과 및 가공품 저장을 위한 저온저장시설에 대한 설치비를 지원하며, 총사업비 5천만원 한도에서 67%까지 지원한다. 영암군에 주소를 둔 대봉감 재배 농가에 한해 지원하며, 사업부지는 본인 명의여야 한다....
자치/행정 영암군민신문2019. 05.10전남도 금정농협 NH농협무역 등 가공상품화 간담회 개최금정대봉감작목회 감 말랭이 해외박람회 참여 추진 키로 전남도는 떫은감(대봉) 수출을 위해 해외시장에서 선호하는 감 말랭이를 상품화할 계획이다.전남도는 지난 1월 9일 떫은감의 가격 안정을 위한 판로 확대 및 수출 방안 마련을 위해 영암군과 산림청, 한국농수산유통공사, NH농협무역, 금정농협 등과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에서 관계기관 전문가들은 해외시장에서 가장 대중성 있게 선호하는 감 말랭이를 수출 유망 품목으로 권장하고 해외바이어와의 가공품 컨설팅을 주선하기로 의견을 모았다.이에 따라 올해 해외시장 개척 첫 단추로 금정농협과 금정대봉감작목회에서 생산하는 감 말랭이 상품을 선별해 해외박람회 참여를 추진할 계획이다.또 장기적으로는 주력 생산품인 감 말랭이 생산 자동화 설비시설 연구개발(R&D)을 통해 수출상품 제...
지역사회 영암군민신문2018. 0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