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 기찬랜드, 무장애 관광시설로 개선된다
전라남도는 ‘2024년 관광약자를 위한 관광환경 개선사업’ 대상지로 담양군 ‘어린이프로방스’, 영암군 ‘기찬랜드’, 진도군 ‘세방낙조전망대’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선정된 3개 관광지에는 도비와 군비를 포함해 각각 2억 원씩, 총 6억 원이 투입된다. 화장실 등 편의시설 개보수, 이동 동선 개선을 위한 경사로 및 점자블록 설치, 상설 관광콘텐츠 개발 등이 추진된다.
담양군 ‘어린이프로방스’는 메타세쿼이아랜드에 있다. 공룡조형물, 풍차, 바닥분수 등 시설을 갖춰 아이들의 체험학습 장소로 인기있는 장소다.
특히 수령 55...
전남도정 이승범 기자2024. 0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