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미래 먹거리 전기차 규제자유특구 순항
영암군의 개조 전기차 규제자유특구 사업이 2년 차를 맞아 순항하고 있다.
영암군(군수 우승희)은 지난해부터 미래차산업의 지속가능발전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개조 전기차 규제자유특구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2022년 개조 전기차 규제자유특구로 지정된 영암군은, ㈜라라클래식모터스 등 6개 기업과 한국자동차연구원 등 3개 연구기관이 참여하는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국비 92억 원, 지방비 46억 원, 민자 19억 원 등 총 157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는 본 사업은, 영암군을 중심으로 목포시와 해남군 일부 지역까지 ...
자치/행정 이승우 기자2024. 0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