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프랜차이즈 카페서 영암고구마 라떼 출시
영암 농특산물이 대한민국의 입맛을 사로잡는 디저트 메뉴로 출시된다.
5일 영암군(군수 우승희)이 카페 프랜차이즈 바나플에프엔비(대표이사 송민기)와 군청에서 영암 농특산물 활용 신메뉴 개발 등을 골자로 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에 따라 바나플에프엔비는 9일부터 가을 신메뉴 ‘영암고구마 라떼’를 출시하고, 영암 황토고구마를 1년에 30t 구입하기로 했다.
바나플에프엔비는 계절 한정 메뉴였던 이 제품을 앞으로 상시 메뉴로 판매한다는 방침이다.
나아가 100여 개의 직영점과 40여 개의 가맹점, 온·오프라...
농업경제 노경하 기자2024. 0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