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군수 우승희)이 4/30일 여성친화도시서포터즈단, 삼호읍자율방범대, 영암경찰서 등과 민·관·경 합동으로 영암읍과 삼호읍에 여성안심귀갓길 현장 모니터링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모니터링 활동 참여자들은 범죄 취약지역으로 여겨지는 곳을 돌며, 체크 리스트를 이용해 안심비상벨 작동 여부, 방범용 CCTV 설치 위치, 가로등 조도 적정 여부, 안심쏠라등 점멸 상태, 안내판·거울 설치 적정 여부 등을 점검했다. 나아가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군민 야간 통행 불안감 해소를 위해 CCTV·가로등·로고젝트 추가 설치, 파손된 안내...
자치/행정 박서정 기자2024. 05.02영암경찰서(서장 서태규) 삼호지구대(대장 김경준)는 지난 7월 19일 삼호읍자율방범대와 함께 외국인 밀집지역, 대불공원 등 취약지역에 대한 합동순찰을 실시했다. 삼호지구대는 자율방범대와 매주 2회 합동순찰 실시로 범죄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는 공동체 치안활동 전개로 치안만족도 향상을 견인하고 있다. 특히, 최근 코로나19 및 델타 변이 바이러스가 급속히 확산되고 있어 외국인 밀집지역의 외국인 전용클럽, 상가 등에 대한 방역지침 준수 여부를 함께 점검함으로서 코로나19 예방에도 기여하고 있다.
지역사회 영암군민신문2021. 07.23내년 6월 1일 실시될 예정인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1년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영암지역 군수선거의 경우 10명의 출마예상자들이 본격적인 채비를 갖추고 있고, 광역·기초의원선거의 경우 당초 예상보다 훨씬 많은 새 인물들이 속속 출사표를 던지는 등 후보 난립 양상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특히 출마예상자들 대다수는 집권여당인 더불어민주당 소속이거나 입당 예정으로 특정 정당 쏠림 현상이 심화돼 본선보다 더욱 치열한 경선이 불가피해졌다. 반대로 정의당 등 야당의 경우 심각한 인물난을 겪고 있어 큰 대조를 보이고 있다. <영암군민신문>이 지난 2월 5일 설날 특집기획에 이어 6월 1일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D-1년’을 기점으로 출마예상자를 추가 파악한 결과에 따르면, 전동평 군수가 3선 도전에 나서는 군수선거에는 ...
자치/행정 이승범 기자2021. 0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