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신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6월30일 화재 피해로 삶의 터전을 잃고 실의에 빠진 신북면 갈곡3리 박모(78)씨 가정을 찾아 지역주민들과 손잡고 꿈과 희망을 선물했다.박씨 부부는 이날 오후 2시쯤 발생한 화재로 주택 내 식자재 및 가재도구, 옷, 이불 등이 모두 전소되어 거주는 물론 당장 생계에 큰 어려움을 겪게 됐다.이 같은 상황을 접한 신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지역주민들은 긴급네트워크를 가동해 행복상회(대표 문미순)가 이불 2채를 후원한 것을 시작으로, 영암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김갑님), 소비자교육중앙회영암군지회(회장 ...
지역사회 영암군민신문2016. 0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