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영암농협(조합장 김원식)은 5월 30일 친환경벼집적화단지 내에서 전통 농경 방식에 따라 손 모내기를 하면서 풍년농사를 기원했다. 이번 손 모내기는 전년에 이어 두 번째로 우승희 영암군수, 박종대 영암군의장, 손남일 도의원, 이만진 군의원, 김성모 농협전남부본부장, 정현정 영암군지부장, 서영암농협 조만동 선임이사, 이원일 단지장과 주민 50여명이 함께 참여하여 이제는 사라진 손 모내기를 재현하였다. 전통 손 모내기는 점차 사라져가는 농경문화의 한 장면이지만 최근 농업환경 보전과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다시 주목받고 있고...
농업경제 이승우 기자2025. 06.13서영암농협(조합장 김원식)은 5월 31일 친환경 벼 집적화단지 내 학교 급식 시범포 재배단지에서 손 모내기로 벼 드문모 심기 현장 시연회를 실시했다. 이번 현장 시연회에는 김원식 조합장, 전남도의회 손남일 도의원, 이원일 단지장을 비롯한 조합원 60여명과 함께 이제는 사라진 손 모내기를 재현하며 적극적으로 드문모 심기를 시연하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드문모 심기는 이앙때 재식거리를 넓혀 노동력과 생산비를 줄이고 여유로운 공간으로 햇볕과 바람이 잘 들어 모가 튼튼해지는 것은 물론 병해충 예방 효과도 높아져 최근 신농법으로...
농업경제 박서정 기자2024. 0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