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농기계임대사업소가 올해 1~6월, 3,508 농업인에게 4,378건의 농기계를 임대했다. 영암군은 농자재 가격 상승 등 농업인의 경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임대료를 50% 감면해 농기계를 빌려줬다. 이렇게 임대된 농기계들은 총 3,812ha에서 6,548일 동안 사용됐다. 주요 임대 농기계는 영농부산물파쇄기, 관리기, 농용굴착기, 논두렁조성기, 파종기로 밭작물과 과수원 관리에 쓰이는 것들이었다. 특히, 영농부산물파쇄기는 무상 임대해 농업경영비 절감, 산불 예방, 미세먼지 저감이 기여했다. 영...
농업경제 박서정 기자2024. 07.25영암군이 무료로 빌려주는 파쇄기가 1석 3조의 효과를 거뒀다. 영암군농업기술센터가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6월까지 영농부산물 파쇄기 무상 임대 서비스를 실시한 결과, 309농가 429건의 실적을 올렸다. 이 지원으로 1,000여 톤의 영농부산물이 분해 처리됐고, 영암군 추산 390ha의 소각을 방지했게 됐다. 파쇄기 임대의 본 목적인 영농부산물 분해 처리 이외에도 산불예방과 미세먼지 저감, 농가 경비 절감의 효과를 본 셈이다. 농가의 호응 속에 파쇄기 무상 임대 사업을 마무리한 영암군농업기술센터는, 더 많...
농업경제 이승우 기자2024. 07.11골치 아픈 과수 잔가지, 고춧대 같은 영농부산물 영암군이 파쇄해 자원 순환합니다. 영암군(군수 우승희)이 농사 준비에 들어간 농가를 돕는 ‘영농부산물 파쇄지원단’을 이달부터 4월까지 운영한다. 농사를 지은 뒤 남은 영농부산물은 그간 농가와 영암군에 큰 부담이었다. 치우는데 비용이 발생하고, 농가에서 소각할 경우 산불과 미세먼지 발생의 위험도 있어서다. 영암군은 이런 농가의 부담을 해소하고, 버려지는 자원을 재활용하기 위해 영암군자율방재단과 영농부산물 파쇄지원단을 구성했다. 안전 훈련을 받은 파쇄지...
농업 박서정 기자2024. 03.15영암군 인쇄물 특정업체 '싹쓸이 수의계약’ 특혜 논란 ‘일파만파'
영암군산림조합, 산사태 취약지역 현장조사 실시
□ 영암군의회 ‘주요사업장 현장방문 결과보고서’ 살펴보니…
영암군 청년 농가가 직접 재배한 특산물 활용 ‘외식업 창업’ 눈길
‘전통의 멋’ 보존한 구림 한옥마을, ‘한옥문화 비엔날레’ 개최
‘군민화합의 장’ 제49회 영암군민의날 기념식 성료
문 닫은 금정면 시골 의원, 주민자치로 4개월 만에 재개원
미암면 대초마을 문기정, 9년째 선행 이어와
영암 귀농귀촌협회, 우수 귀농어귀촌인 도지사 표창
양달사 의병장을 역사에서 지운 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