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의병장 양달사와 영암성’ 발간
영암군(군수 우승희)이 25일 을묘왜변 의병장 양달사 장군의 사료집과 사적을 총망라한 연구·홍보집 을 발간했다.
이는 지난해 을 번역·출간한 데 이은 것으로, 민선 8기 영암군의 역사찾기가 또 하나의 이정표를 세운 성과다.
이번 책자에는 그동안 문중이 소유하고 있던 양달사 의병장 관련 문헌들과 시묘공원 비석들의 비문, 장독샘 등의 사적지를 전수조사한 사진이 실렸다.
특히, , 이윤경의 , 등의 사료를 분석해 양달사 의병장이 역사에서 사라진 이유를 집중분석하고 있다.
나아가 제주양씨주부공파 종중과 협의와...
문화/생활 이승우 기자2024. 1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