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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남일, “외국인 재난문자 서비스 확대해야”
전남도의회 손남일 의원(더불어민주당, 영암2)은 5일 열린 제387회 임시회 도민안전실 업무보고에서 도내 외국인을 위한 긴급재난문자 서비스 확대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보다 실효성 있는 대응책 마련을 주문했다.
손 의원은 “현재 우리나라 국민들은 기지국 반경 내 모든 휴대전화에 재난문자가 발송되지만 행정안전부에서 운영하는 외국인 대상 ‘이머전시 레디(Emergency Ready) 앱’은 별도로 설치해야만 재난문자를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국내 체류 외국인이 약 250만 명에 달하는 반면 해당 앱의 다운로드 수는...
정치 영암군민신문2025. 0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