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위드 우즈벡 무비데이 성황리 마쳐
영암군(군수 우승희)이 20일 삼호읍 한마음회관에서 ‘위드 우즈벡 무비데이’를 개최했다.
‘위드 무비데이’는 영암군에서 생활하는 출신 국가별로 나눠 외국인주민의 고향에 대한 그리움을 달래주고, 문화적 욕구를 충족하기 위해 진행되고 있다.
우즈베키스탄 출신 외국인주민과 선주민이 함께 한 이날 행사에서는 우즈벡 문화공연, 구림마을 소리터 한량무·민요공연과 함께 러시아 영화
문화/생활 김지혜 기자2024. 1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