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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호중, 제4회 전남청소년예술제에서 호평
삼호중(교장 김갑수)의 두리밴드가 제4회 전남청소년예술제 본선 무대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두며 주목받았다.
지난 6월 22일 예선을 통과한 삼호중 두리밴드는 ‘좋지 아니한가’를 여중생들만의 감성과 해석으로 편곡해 열창했으며, 섬세하고 진정성 있는 무대로 관객의 큰 호응을 끌어냈다.
이번 본선 무대에서 두리밴드 4기팀은 중학생 밴드 부문 대상, 3기팀은 우수상을 각각 수상했다. 또 두팀을 지도한 김윤대 교육복지사는 ‘최우수 지도자상’을 수상하는 등 삼호중의 예술교육 역량을 입증했다.
두리밴드는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과 청소년미...
교육 이승범 기자2025. 0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