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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국제교류협력단, 군서서 전통혼례 체험 진행
전라남도 국제교류협력단은 지난 16일 군서면 왕인박사마을 한옥체험관(사무장 이형철)에서 동남아시아권 관광객 30여명을 대상으로 전통 혼례를 직접 체험하게 해 한국을 찾은 외국인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남겼다.
매년 진행되고 있는 이날 행사에는 박종대 군의원과 박이규 군서면장도 함께해 관광객들을 환영했다.
한옥체험관을 관리하고 있는 이형철 사무장은 “한국 고유의 전통 문화적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면서, “이 같은 행사를 통해 우리 지역에 산재해있는 문화적 자산을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에 알려 더 많은 관광객이 영암군...
문화/생활 이승범 기자2025. 0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