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 무화과, 피자로 가공돼 전국 소비자 입맛 겨냥
영암 무화과가 전국 프랜차이즈 피자 업체의 신메뉴로 출시돼 전국 소비자들의 식탁에 제공된다.
전라남도는 지역 대표 특산물인 영암 무화과와 고흥 유자가 국내 대표 피자브랜드 반올림피자와 만나 올 11월 말 지역 특화피자로 소비자를 찾아간다고 밝혔다.
신메뉴 ‘영암 무화과 고르곤졸라 피자’는 고흥 유자소스 위에 영암 무화과를 듬뿍 올려 생무화과의 식감을 그대로 살리고, 고르곤졸라 치즈를 아낌없이 사용해 깊은 풍미를 느낄 수 있다.
전남도는 신메뉴 출시에 앞서 지난 9월 말 ‘제30회 국제남도음식문화큰잔치’에서 5천여 명...
농업경제 이승우 기자2024. 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