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기찬시니어합창단(단장 이철)이 7일 전남도청에서 열린 ‘제8회 전라남도 시니어합창 경연대회’에서 포토상을 받았다. 전라남도 시니어합창 경연대회는 어르신의 건강한 노후생활과 사회참여를 위한 연중행사로, 이날 행사에는 22개 시·군에서 25개 팀, 1,000여 명이 참가했다. 영암기찬시니어합창단은 2016년 60세 이상 어르신 40여 명이 인생의 활기를 찾고자 창단해 꾸준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올해 대회에는 지정곡 ‘아리랑’과 자유곡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를 하모니로 선보여 주목을 받았다. ‘아리랑...
교육 노경하 기자2024. 11.13영암기찬시니어합창단(단장 이철)이 29일 한국트로트가요센터에서 ‘제2회 정기연주회’를 성황 속에 개최했다. 2016년 합창으로 인생의 활기를 찾는다는 취지로 60세 이상 어르신 40여 명으로 창단한 합창단은, 이날 연주회에서 영암군민에게 그동안 꾸준히 갈고 닦아온 하모니를 선보였다. ‘추억, 그리움 그리고…’를 주제로 고정의 지휘자, 정미혜의 피아노 반주에 맞춰 공연장을 찾은 200여 명 관중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합창단은 혼성합창곡 ‘사랑의 꿈’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나성에 가면’, 남성중창곡 ‘목련...
문화/생활 박서정 기자2024. 0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