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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천사기업 1호 ‘담아’ 현판식 개최
영암군(군수 우승희)은 17일 영암특화농공단지에 위치한 농업회사법인 ㈜담아(대표 김영후)에서 ‘천사기업 제1호 현판식’을 가졌다.
담아는 지난해 12월, 영암형 사회적 금융인 ‘천사펀드’에 첫 번째로 1,000만 원을 기부한 기업으로 지역 나눔 문화를 선도해 온 주인공이다. 이번 현판식은 담아의 선행을 기념하고, 나눔을 이어가자는 뜻에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 영암군은 제1호 천사기업 인증서를 수여하고 현판을 전달했다.
우승희 군수는 “담아의 기부로 시작된 천사펀드가 올해 3분기까지 27명의 군민에게 무이자·무보증...
지역사회 이승범 기자2025. 09.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