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의회(의장 박종대)는 11월 24일 제321회 의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 오는 12월 19일까지 26일간의 회기에 들어갔다. 의회는 이번 정례회에서 집행부가 제출한 2026회계연도 세입.세출예산안과 2025회계연도 제3회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 조례 및 일반안건 등을 심의하며, 11월 27일부터 12월 2일까지는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위원장 박영배 의원)를 구성해 감사에 나설 예정이다. 이날 본회의에 이어 11월 25∼26일 자치행정위원회(위원장 이만진 의원)와 경제건설위원회(위원장 고천수 의원)를 차례로 연 ...
자치/행정 이춘성 기자2025. 11.28지난 10월 30일 월출산 氣찬랜드에서 개막한 ‘2025 월출산 국화축제’가 관련 예산이 대폭 삭감되면서 단순한 ‘국화전시회’로 전락, 군민들 사이에선 “이대로 가다가 축제 자체가 없어지는 것 아니냐”는 의문을 제기하는 이들이 점점 늘고 있다. 특히 올해는 구제역 때문에 대표축제인 왕인문화축제가 연기 끝에 취소됐다. 이에 따라 국화축제 개최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꾀해야 마땅했으나, 당초 6억여원이던 축제예산을 1억여원으로 크게 줄였다. 축제 대신 교통안내, 질서유지에만 투입함으로써 사실상 축제 개최를 포기한 것 아니냐는 ...
문화/생활 이춘성 기자2025. 11.28‘2025 왕인박사 학술회의’가 최근 광주여대 국제회의장에서 열렸다. (사)왕인박사현창협회와 영암군이 주최하고 왕인문화연구소가 주관하는 학술회의는 매년 이맘때 정기적으로 열리고 있다. 특히 올해 학술회의는 ‘왕인박사와 한반도·영암 관련성 재검토’를 주제로 열려 ‘왕인박사 영암 출생설’에 관련된 자료를 종합적으로 다시 검토하는 기회가 됐다는 점에서 매우 의미가 있다. (사)왕인박사현창협회 전석홍 회장은 이번 학술회의가 “왕인박사가 활동했던 시대에 대한 이해를 깊게 하며 인식의 지평을 확대하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고 지적하기도 했다. 이번 학술회의에서는 한국방송통신대 나행주 교수가 ‘일본 고대국가 성립기 왕인박사와 행기 스님’, 광주교육대 김덕진 명예교수가 ‘1920년대 왕인박사 영암 출신설과 정국채’, 광주여대 정성일 교수가 ‘1930~40년대 영산포 일본 사찰과 아오키 게...
사설 영암군민신문2025. 11.2810월1~16일 목재문화체험장 등에서 열린 ‘2025 대한민국 한옥문화비엔날레’가 5만명의 방문객이 다녀간 가운데 막을 내렸다 한다. 영암군은 목재문화체험장과 구림한옥마을 등에서 펼쳐진 이번 비엔날레에 군민 3만명과 관광객 2만명이 찾았다고 집계했다. 영암군 관계자는 방문객의 절반 이상이 군민이라는 점에 고무되어서인지 “올해 비엔날레를 지역민의 협조로 무사히 마칠 수 있었다”면서, “지역주민과 함께 성장하는 프로그램으로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한옥건축박람회로 시작한 비엔날레에 대해 우리는 그동안 지역민에 밀착하지 못한 것이 실패한 한 원인으로 지적한 바 있어 영암군 관계자의 설명에 대해 수긍 못할 바 아니다. 다만 올 비엔날레 역시 갈 길이 멀고 특히 대중화는 큰 숙제임은 부인하기 어려울 듯싶다. 올 한옥문화비엔날레에 대해 영암군은 한복패션쇼를 통해 한복의 ...
사설 영암군민신문2025. 11.28시종면 마한문화공원에서 열린 2025 마한역사문화제가 기존 관람 중심에서 벗어나 참여·체험형 프로그램을 강화하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축제는 마한의 역사와 생활문화를 쉽고 흥미롭게 이해할 수 있도록 마한 유물 발굴 체험, 마한 고분 만들기, 마한 토우 만들기, 스탬프 랠리 등 직접 만들고 체험하는 프로그램을 확대해 운영한 것이 특징이다. 체험장은 축제장 곳곳에 배치돼 가족 단위 방문객의 참여를 이끌었다. 특히 새롭게 선보인 마한성 쌓기 대회는 사전 모집을 통해 300여 명의 가족 참가자가 몰리며 축제의 대표 콘텐츠...
문화/생활 이승우 기자2025. 11.28‘2025 영암군 장애인 한마음 대축제’가 지난달 25일 영암실내체육관에서 우승희 군수와 박종대 의장, 신승철, 손남일 도의원, 김광수 영암교육장, 이병산 영암소방서장, 영암군농협 정현정지부장, 영암군체육회 이봉영 회장, 전남지체장애인협회 김종택 회장, 영암군지회 황종복 회장을 비롯한 유관기관단체장, 지역 장애인들과 자원봉사자 등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규모로 열렸다. 마술공연과 난타공연으로 문을 연 이날 행사는 1부 국민의례, 유공자표창, 후원금전달, 기탁금전달, 대회사, 축사, 격려사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개회식에서...
문화/생활 이승범 기자2025. 11.28금정면문예체육진흥회는 지난 8일 제20회 금정면민의 날 및 영암금정 대봉감 축제를 개최해 면민과 방문객 9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청정 자연의 품에서 자란 대봉감을 주제로 지역 공동체가 하나 되는 화합의 장이 펼쳐졌다. 올해 20회를 맞은 면민의 날과 함께 열린 이번 축제는 금정면의 대표 농산물인 대봉감을 중심으로 지역성과 계절감을 강조한 문화축제로 꾸며졌다. 기념식에서는 면민의 날 2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와 함께 면민의 상 및 공로자 표창이 진행돼 지역사회 통합을 상징적으로 드러냈다. 기...
지역사회 노경하 기자2025. 11.27은광학교(교장 이윤주)는 지난 11월 20일 교내에서 열린 방과 후 활동 발표회를 성대하게 마무리하며 한 해 동안 갈고닦은 학생들의 재능과 노력을 아름답게 선보였다. 다양한 예술 프로그램이 무대에 올랐으며, 학생들의 진지한 열정과 활기찬 에너지가 관객들에게 큰 감동을 전하는 등 서로의 성장을 응원하는 따뜻한 축제가 됐다. 가장 먼저 무대를 가득 채운 것은 은광학교 관악부와 해군 제3함대 군악대의 합동 공연이었다. 본교 학생들 24명과 군악대 26명이 함께 꾸민 총 50명의 공연은 ‘하울의 움직이는 성’과 ‘붉은 노을’을 웅장하...
교육 영암군민신문2025. 11.27영암군은 일반회계 6천532억3천475만3천원, 기타특별회계 94억8천949만5천원, 공기업특별회계 564억326만원 등 총 7천191억2천750만8천원 규모의 새해 예산안을 편성해 오는 11월 24일 개회하는 제321회 영암군의회 제2차 정례회에 상정, 심의를 요구했다. 새해 예산안은 올해 본예산 7천114억원 대비 77억원(1.08%) 늘었다. 일반회계는 51억원(0.78%), 특별회계는 26억원(4.13%) 각각 증가했다. 영암군의 살림살이 규모는 올해 본예산이 사상 처음 7천억원대를 넘어선데 이어, 내년도 본예산 역시...
자치/행정 이춘성 기자2025. 11.21영암군이 이달 1~16일 목재문화체험장에서 개최한 2025 대한민국 한옥문화 비엔날레가 5만 명의 방문객을 기록하며 막을 내렸다. 비엔날레에는 영암군민 3만명, 관광객 2만명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으며, 목재문화체험장과 구림한옥마을 일대에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개막 첫날에는 약 1천여명이 찾았으며, 황옥선 무용수의 우리춤과 시니어 모델 25명이 참여한 한복패션쇼가 펼쳐졌다. 전시관 ‘집은집: 달빛아래한옥’에서는 한옥의 숨·삶·쉼을 주제로 한 전시가 진행됐고, 이이남·이혜숙·하지혜 작가 등 27명의 작가가 70여점의 작품을 선...
문화/생활 이승우 기자2025. 11.21‘2025 왕인박사 학술회의’가 11월 13일 광주여대 국제회의장에서 열렸다. (사)왕인박사현창협회(회장 전석홍)와 영암군이 주최하고 왕인문화연구소가 주관한 이날 학술회의는 ‘왕인박사와 한반도.영암 관련성 재검토’를 주제로 열려, 한국방송통신대 나행주 교수가 ‘일본 고대국가 성립기 왕인박사와 행기(行基) 스님’, 광주교육대 김덕진 명예교수가 ‘1920년대 왕인박사 영암 출신설과 정국채’(鄭國采), 광주여대 정성일 교수가 ‘1930~40년대 영산포 일본 사찰과 아오키 게이쇼(靑木惠昇)’를, 박창재 전 국제고 교장이 ‘1950~7...
기획특집 이춘성 기자2025. 11.21영암 관광두레 협의회는 2025 대한민국 한옥문화비엔날레 기간 동안 구림한옥스테이에서 운영한 체류형 K-라이프스타일 프로그램이 참가자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으며 지역 관광 콘텐츠의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관광두레 파일럿사업으로 기획된 시범 운영으로, 한옥의 구조와 시간 흐름에 따라 콘텐츠가 자연스럽게 이어지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영암 관광두레 주민사업체 4곳이 협력해 한옥 공간에 맞는 체험을 선보이며 유기적인 연계 효과를 냈고, 비엔날레 기간에는 고영한복 등 다른 주민사업체도 공식 프로그램에...
문화/생활 영암군민신문2025. 11.21전라남도농업박물관이 유네스코 세계무형유산에 등재된 줄다리기 문화를 기리고, 그 전통의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오는 21~22일 ‘세계유산 줄다리기 대회’와 학술포럼을 개최한다. 올해 처음으로 추진되는 세계유산 줄다리기 대회는 줄다리기 문화 고유의 정신과 공동체 의식을 되새기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21일 오후 농업박물관 시청각실에서는 ‘농경과 줄다리기 문화’를 주제로 한 학술 포럼이 열린다. 줄다리기의 역사적 배경과 문화적 의미, 전통 계승 방식에 대한 전문가 발표와 토론이 진행된다. 22일 영산호관광...
전남도정 노경하 기자2025. 11.20전라남도가 지방소멸 위기 극복과 지역 활력 제고를 위해 생활인구를 대폭 확대하는 생활인구 생생생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한다. 도는 생활인구 통계 도입과 함께 연결·유입·성장 전략을 중심으로 관계인구 확장부터 체류형 콘텐츠 확대, 정착 기반 마련까지 100대 실천 과제를 마련해 월 1천만 명이 머무는 활력 전남 실현에 나선다. 생활인구 통계는 등록인구(주민등록·외국인)와 체류인구(월 1회 3시간 이상 머문 사람)를 더한 수치로 2023년 ‘인구감소지역 지원 특별법’ 시행으로 정책에 도입됐다. 2026년부터 지방교부세 산정에...
전남도정 이승범 기자2025. 11.20영암왕인축제정산을 둘러싼 ‘특혜 논란’이 좀처럼 가라앉지 않고 있다. 여러 해 연속 주요 축제 용역을 독점하듯 맡아온 특정 기획사에 대한 특혜 의혹이 보도되면서, 군민들 사이에서는 “공정한 절차가 맞느냐”는 여론이 확산되고 있다. 본지가 지난 7일 ‘취소된 왕인축제 정산 과정에서 절차적 투명성을 무시하고 주관기획사에 특혜성 비용을 지급했다’는 보도에 군의 축제 정산을 둘러싼 ‘특혜성 논란’에 군민의 분노가 커지고 있다. 영암문화관광재단의 왕인축제 취소 정산 과정에 현장 감리나 실비 확인, 실제 물품 납품도 없고 물품 제...
칼럼 영암군민신문2025. 1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