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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틈새이음·돌봄동행 수행기관 선정
영암군(군수 우승희)이 11일 심사위원회를 열고 ‘틈새이음 영암 돌봄사업’ ‘군민 누구나 돌봄동행사업’ 수행기관을 선정했다. 두 사업은 돌봄 사각지대 해소와 영암군민 돌봄 체계 강화를 위해 영암형 통합돌봄 특화사업으로 추진 되고 있다.
틈새이음 영암 돌봄사업은 기존 돌봄서비스로 충분한 지원을 받지 못하는 영암군민에게 단기 가사 지원, 식사 제공, 응급 돌봄 등 긴급 돌봄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돌봄 사각지대의 긴급 수요에 신속한 복지 서비스로 촘촘한 지역 돌봄 안전망을 구축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군민 누구...
자치/행정 영암군민신문2025. 0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