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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기찬시니어합창단, 10주년 기념연주회 성료
영암기찬시니어합창단(단장 이철)이 20일 한국트로트가요센터에서 10주년 기념 연주회를 개최했다.
60세 이상 어르신 34명으로 구성된 이 합창단은, 2016년 합창으로 인생의 활기를 찾는다는 취지로 창단했다.
‘시간을 노래하다 : 10년의 하모니’를 주제로 열린 이번 정기연주회는, 고정 지휘자, 정미혜 피아노 반주로 진행됐다.
특히, 10년간 노래하며 울고 웃어온 합창단의 마음을 담아 공연장을 찾은 200여 영암군민에게 감동의 하모니를 선사했다.
‘반달’ ‘담쟁이’ ‘아리랑&애국가’, ‘모두다꽃이야’ ‘...
문화/생활 노경하 기자2025. 09.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