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귀농어귀촌 종합평가 장려상
전라남도는 농어촌 인구 유입을 위한 ‘2024년도 귀농어귀촌 종합평가’에서 장성군을 최우수 시군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귀농어귀촌 종합평가는 목포시를 제외한 21개 시군을 대상으로 이뤄진다. 귀농어귀촌인 유치 실적, 지역민과의 융화사업 추진 등 농어촌 인구 유입을 위한 정책 성과가 우수하고 창의적인 정책을 펼친 시군을 발굴해 이를 확산하기 위한 것이다.
올해 평가에서는 장성군을 비롯해 우수상에 고흥군과 강진군, 장려상에 해남군, 영암군, 무안군을 선정했다.
평가는 시군별 귀농어귀촌인 유입 실적, 도비 지원사업 참여도...
전남도정 이승범 기자2024. 1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