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축협, 소 이력제 부문 장관상 수상
영암축협(조합장 이맹종)이 농림축산식품부의 2024년 축산물이력제 이행실태 평가에서 장관상을 수상했다.
축산물이력제는 소비자가 축산물을 안심하고 구매하도록 가축(소·돼지·닭·오리)의 사육부터 도축까지의 정보를 기록·관리하고 원산지 허위표시 방지 등 축산물 유통의 투명성을 높여 축산식품 사고 발생 시 관련 이력을 추적해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다.
축산물이력제 이행실태 평가는 사육·유통단계 이력 관리 이행실태를 평가해 제도 발전을 위해 2009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다. 농식품부가 총괄하고 축산물품질평가원과 농...
농업경제 이승우 기자2024. 1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