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문화원(원장 김한남)은 이번 사무국장 채용을 위한 공개채용에는 모두 6명이 응시, 지난 1월11일 서류전형을 통해 2명으로 압축했으며 15일 면접을 통해 김씨를 최종합격자로 선정했다.
영암문화원 관계자는 “평정요목별로 각각의 득점을 합산하고 5명 위원의 평균점수를 산출해 최고득점자를 뽑았다”고 설명했다.
영암문화원은 김씨에 대해 국가인재데이터베이스에 등록된 이로 목포대 미술학과를 졸업했고, 인도 바로다대학 미학 미술사학과 대학원을 유학했으며, 인문학(미술사), 철학(미술사) 박사학위까지 취득했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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