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월 마지막주 화요일마다 개최되는 영등포구청의 ‘농부의 시장’ 직거래장터에서는 영암에서 생산된 농·특산물이 서울 소비자들에게 안전한 먹거리, 저렴한 가격으로 평가받으면서 판매돼 800만원의 판매고를 올렸다.
판촉단은 이날 직거래장터에 달마지쌀을 비롯한 단감, 대추토마토, 오리훈제, 잡곡류, 장류, 가공식품 등 각종 우수 농·특산물을 선보였다.
군과 판촉단은 앞으로 지속적으로 서울 영등포구청과 대단위 아파트 밀집지역을 찾아다니며 직거래장터를 개장, 영암 농·특산물의 판로 확보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한편 이번 직거래장터에는 영암군을 비롯해 영광군과 경남 사천시, 고성군, 강원 평창군, 충남 당진시, 청양군, 부여군 등도 참여했다.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