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가 이처럼 증가한 것은 본격적인 농번기철을 앞두고 있는데다 봄철 건조기를 맞아 무분별한 쓰레기 소각 및 논, 임야 태우기 등 부주의에 화재가 많이 발생한 때문으로 분석됐다.
실제로 부주의로 인한 화재 49건은 논, 임야 태우기가 20건이나 됐고, 쓰레기소각 16건, 담뱃불 4건 등의 순이었다. 영암소방서는 본격적인 행락철과 건조기를 맞아 4월 중에도 농어촌지역의 농수산폐기물 및 불법 쓰레기 소각 등으로 임야화재(산불, 들불)가 계속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순찰 등 감시활동과 화재예방 홍보활동을 강화하기로 했다.
영암소방서 관계자는 “소각행위로 인한 화재가 발생할 경우 전남도 화재예방조례에 의해 2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 강력 대응할 것”이라면서 화재예방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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