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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은 지난 9월26일 자매도시인 산청군에서 개최되고 있는 2013 산청세계전통의약엑스포 ‘영암문화의 날’을 맞아 ‘영암 氣찬 전통 연희콘서트’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관광객 2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풍물 가락, 굿 장단, 전통무용, 판소리, 무악, 탈춤 등 놀이마당을 재구성해 영암군의 수준 높은 전통문화를 선보였다.
특히 영암군 공무원 45명과 군민 50여명이 관광객들에게 영암 기찬랜드와 기찬묏길, 2013 F1 코리아 그랑프리 등을 집중 홍보하기도 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산청세계전통의약엑스포장을 찾은 많은 관광객들에게 영암군의 수준 높은 문화공연을 선보였다”면서 “앞으로도 문화체육분야 등 다양하고 실질적인 민관 교류를 통해 두 지역간 우의를 돈독히 하겠다”고 말했다.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