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삼호중공업은 올들어 사회봉사단 출범, 꿈나무 축구대회와 게이트볼대회 개최, 영암 원목마을 종합봉사활동 등을 벌이며 사회공헌활동을 대폭 강화해 왔다.
이와함께 영암과 목포지역 27개 복지시설과 독거노인 및 백혈병 소아암환자 후원, 소년소녀가장 지원, 1사1하천 결연 및 봉사활동, 인근 마을 방역, 사회적기업 제품 구입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왔다.
또 전남지방경찰청과 ‘범죄예방 치안 인프라 구축’, 해군 3함대와 ‘정비대대 기술교류’ , 영암경찰서와 교통질서 준수’, 전남도와 ‘사회적 기업 생산 제품 구매’, 영암청소년수련관과 ‘직업훈련 및 현장견학 지원’ 등 각종 업무협약을 체결해 이들 사업을 지속 추진함으로써 지역사회와 공생발전할 수 있는 기반을 넓혀가고 있는 점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현대삼호중공업 관계자는 “올들어 ‘행복을 주고 사랑을 받는 기업’을 목표로 사회공헌활동을 강화해 온 노력을 인정받은 것 같다”며 “어려운 이웃들과 상생발전하는 기업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더 많은 노력을 경주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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