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희 예비후보 선거운동방식 신선한 바람

전남도의원 제1선거구(영암읍, 덕진면, 금정면, 시종면, 신북면, 도포면)에 출마한 우승희 예비후보의 선거운동방식이 지역사회에 신선한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우승희 예비후보는 예비후보등록 이후부터 영암 읍내를 중심으로 주민들께 ‘아침 출근인사’를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아침 출근인사는 그동안 지역사회 선거운동과정에서 보지 못했던 운동방식으로 주민들 사이에서 “부지런한 젊은 후보의 신선한 바람”이라는 좋은 평가를 얻고 있다.
우승희 예비후보는 “그동안 정치가 물밑에서 또는 뒤에서 이루어지는 다소 음성적이라는 인식이 있었다”며, “아침인사는 정치가 공개적이고 밝고 희망찬 일임을 보여주는 방식”이라고 말했다.
우승희 예비후보는 또 “전남도의원 출마이유 중 하나가 지역문화를 변화시키는 작은 불씨가 되겠다는 것”이라며 “아침인사에서 지역 선후배들이 자동차 문을 내리고 인사하고, 손을 흔들거나, 서로 목례를 해주는 모습에서 스스로 힘을 얻고 있으며 영암발전에 희망을 느끼고 있다”고 소회를 밝혔다.
우승희 예비후보는 “아침인사는 최소한 선거기간이라도 유권자들에 대한 출마자의 기본예의라고 생각한다”며, “밝고 깨끗한 선거운동과 지역문화 변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