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15일 영암문화원(원장 김한남)에 따르면 지난달 12명의 회원이 응모한 제2회 대한민국 나라사랑 미술대전에서 1, 2차 심사를 거친 결과 신락현(74) 전 영암군의회 의장이 서울특별시의회 의장상과 특별상을 획득했다.
또 임선수(86·영암읍)씨가 추천작가로 뽑히는 등 오체상 4명, 삼체상 2명, 특선 3명 등 쾌거를 거뒀다.
입상 내용은 다음과 같다.
▲서울시의회 의장상 신락현 ▲특별상 신락현 ▲오체상 곽복례(77·영암읍) 박재권(79·영암읍) 정치선(73·영암읍) 전호초(83·군서면) ▲삼체상 문영수(72·영암읍) 이기종(83·군서면) ▲특선 김학봉(77·영암읍) 김동욱(84·도포면) 위소부(72·영암읍) ▲추천작가 임선수
이국희 기자 njoa@hanmi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