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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다문화가족과의 어울림한마당 개최

제8회 영암군연합청년회와 다문화가족 어울림 한마당 행사가 12월 17일 영암군민회관 2층에서 우승희 군수와 신승철, 손남일 도의원, 이만진, 박종대 군의원, 전승렬 영암군사회단체연합회장, 정명숙 영암군여성단체협의회장, 읍·면청년회장 출신으로 구성된 영암군청우회 박석채 회장을 비롯한 연합청년회 회원, 다문화가족, 외국인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영암군연합청년회(회장 박종식)가 주관한 이날 행사는 다문화가족과 외국인주민의 화합과 소통을 도모하고 영암군민으로서 자긍심을 고취하는 프로그램 중심으로 진행됐다.
기념식에서는 영암읍 조만화씨를 비롯한 8가정을 다문화가족 유공가정으로 선정, 군수 표창을 수여했다. 또 전한숙, 김윤희, 김경화, 오상미, 최은희 부인회원에게는 국회의원 표창, 김영준(미암면), 이명수(신북면), 심태규(삼호읍) 회원에게는 연합청년회장 표창이 전달됐다.
이어 윷놀이, 팔씨름 등 체육행사와 장기자랑, 무대공연 등도 열렸으며, 제주도여행 항공권과 대형 세탁기 등 푸짐한 경품추첨도 이어졌다.

이승범 기자 stonetig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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