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산면남녀새마을회 소하천 살리기 정화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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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

학산면남녀새마을회 소하천 살리기 정화활동

학산면 남·녀새마을회장(최홍주·이화성)은 지난 5월2일 아침 8시부터 새마을지도자 30여명과 함께 맑고 깨끗한 우리 고장 만들기를 위해 학산면을 끼고 있는 영산강변 주변인 미교 서호면 경계부터 시작해 석포, 신덕까지 강주변을 따라 폐비닐, 농약공병, 농약봉지, 스치로폼 등 겨우내 버려진 각종 부유물 쓰레기 3톤 정도를 수거하는 등 맑고 깨끗한 우리고장 만들기 운동에 앞장섰다.
최홍주 회장은 이날 “내 집 앞, 내 마을부터 우리 스스로가 깨끗하게 청소하다 보면 우리 고장 더 나아가 우리나라가 쓰레기 없는 쾌적한 살기 좋은 대한민국이 될 것”이라며 아침 일찍부터 봉사해준 새마을지도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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