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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써포트는 2023년 140만원, 2024년 180만원에 이어 올해까지 3년 연속 고향사랑기부에 참여하며 기부금 규모도 꾸준히 늘려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있다.
표성만 대표는 “고향사랑기부는 지역이 안고 있는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해결하는 의미 있는 제도”라며 “3년째 이어온 기부가 영암군 발전에 작은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앞서 이틀 전인 17일에는 종합주택관리 전문기업 목송그룹 이명식 회장이 영암군에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이 회장은 답례품으로 받은 150만원 상당의 영암사랑상품권을 새마을운동영암군지회에 다시 기부해 지역 상생의 의미를 더했다.
이번 기부는 2025 호남 고향사랑기부 릴레이의 하나로 진행됐으며, 이 회장은 지역 상생과 지방소멸 위기 극복에 동참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특히 이 회장은 영암군뿐 아니라 호남지역 여러 지자체에 고향사랑기부를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에는 직장공장새마을운동광주시협의회 회장 자격으로 기부에 나서 영암군 새마을조직과 교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광주시협의회와 영암군 새마을조직은 농산물 직거래장터 운영, 농촌 일손 돕기, 영·호남 교류 확대, 지역경제 활성화, 공동체 회복 등 다양한 협력 사업을 함께 추진할 예정이다.
이명식 회장은 “기업은 지역과 함께 성장해야 한다는 신념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며 “새마을조직을 중심으로 한 영암군의 따뜻한 공동체 문화가 더욱 넓게 확산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5.12.26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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