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영농철 일손돕기 구슬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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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영농철 일손돕기 구슬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들을 돕기위한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군은 관내 유관기관단체와 연계해 6월13일까지 6.2ha의 농지에서 260여명이 농가에 일손을 지원해 적기 영농에 도움을 주고 있다.
도포농협(조합장 이진용) 임직원들도 지난 6월14일 관내 양파 재배농가를 방문해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진용 조합장은 “앞으로도 농촌일손돕기에 적극 참여해 농업인 조합원과 함께하는 임직원, 조합원과 하나되는 농협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영암군 관내 농협 임직원들로 구성된 영암군농협 행복나눔봉사단(단장 김양권)은 지난 6월12일 덕진면 금강리의 양파밭에 찾아가 수확작업을 도왔다.
관내 농협 임직원 30여명이 함께한 이번 일손돕기는 최근 양파가격 하락과 부족한 일손으로 시름하던 덕진면 김미화씨의 양파밭을 찾아가 약 3천여평의 양파 수확작업을 함께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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