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월 서울과 경기지역 산행을 통해 동문 선후배들과 힘찬 메아리를 남기고 있는 재경영암중고동문산악회가 지난 6월25일 동대문역사문화공원(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제3대 문병열 회장체제 첫 임원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는 인근 음식점(시골집)에서 저녁식사 후 열려 재경영암중고동문회 고광표 회장, 문병열(중24) 산악회장, 문중채 총무이사, 심재매 총무부장, 김대호 홍보부장, 문해숙 간사, 박춘남 간사, 문승길 산악대장 등이 자리를 함께 했다. 한편 다음달 산행은 7월5일 하남시의 검단산에서 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