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7월29일부터 8월22일까지 운영되는 이번 강좌에는 120명이 참여할 예정이며 여름방학동안 학생들의 건강한 신체발달 및 다양한 문화예술체험활동을 위해 8개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특히 이번 여름학기는 ‘교과서 속 과학실험, 우리역사 알아가기’ 등 교과과정과 연계되는 강좌들을 운영해 학생들의 학습능력 향상에 도움을 준다는 계획이다. 또 지역아동센터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평생교육도 함께 운영해 영암지역이 소외된 이웃없이 즐겁고 행복한 지역사회가 되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김성규 관장은 “방학 중 학생강좌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지역주민들과 배려계층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 모든 세대를 아우를 수 있는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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