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피서철을 맞아 영암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깨끗한 영암의 이미지 제고를 위해 쓰레기 일제 수거를 실시하고 있다.
군은 이에 따라 관내 읍면 6곳의 5일시장과 1곳의 매일시장에 상시 인력을 투입, 쓰레기 정화활동과 시장주변 소독을 통해 깨끗한 생활환경 조성과 위생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특히 주요 도로변은 주기적으로 인력을 투입, 피서철 통행량 증가로 투척되어 있는 각종 생활쓰레기를 적기 수거해 쾌적한 영암을 건설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 쓰레기가 적기 수거될 수 있도록 2인 1조의 지도점검팀을 편성해 5일시장 개설 후 쓰레기 수거 실태와 주요 도로변 쓰레기 수거 현황을 수시 점검하는 등 생활 행정에 앞장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