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시흥영암군향우회 월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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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시흥영암군향우회 월례회 개최

재시흥영암군향우회(회장 금정연)는 지난 7월8일 시흥시 정왕동 금정 출신 박필수 향우가 경영하는 ‘옛수원갈비’에서 월례회의를 가졌다.
매월 두 번째 주 화요일마다 월례회의를 개최하고 있는 재시흥영암군향우회의 이날 월례회에는 금정연 회장을 비롯해 김성춘 수석부회장, 박필수 부회장, 유창은 부회장, 최점남 여성부회장, 이옥임 여성부회장, 정순만 감사, 김민수 총무, 신원철 재무 및 향우들이 자리를 함께 했다.
이날 월례회에서는 정회원 자격 대상자, 화환 전달 대상자, 애경사 축조의금 대상자 등을 놓고 논의를 벌인 끝에 정회원은 가입 달부터 6개월 이상 된 회원에게 자격이 주어지고, 화환 및 축조의금은 정회원에게만 전달하는 것으로 결정했다.
금정연 회장은 “향우들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지 찾아갈 것”이라며 “이를 통해 더욱 단합하고 발전하는 향우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향우회는 8월 월례회의를 23~24일 1박2일 일정으로 하계수련회를 떠날 계획이다.

서울 김대호 기자 www.y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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