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월례회의에는 박창순 고문을 비롯해 한윤남 회장, 정두철 감사, 최대호 부회장, 이동용 사무국장, 임안심 여성위원, 박순남 여성국장, 박정미 재무국장, 오지영 청년국장 및 향우들이 참석했다.
재성남영암군향우회의 향우회관은 회의실과 사무실, 응접실, 여흥실 등이 갖춰져 있다. 이날 월례회에서도 참석자들은 향우회관에서 삼계탕으로 저녁식사를 했다.
한윤남 회장은 이날 월례회의 인사말을 통해 “이맘 때면 논밭 잡초매기와 곡식을 가꾸는 일에 구슬땀을 흘리고 계실 부모님과 형제자매를 위해 고향에서 농촌체험을 하며 휴가를 보내는 것도 좋을 것 같다”고 제안하기도 했다.
서울 김대호 기자 www.yanews.net